[광주국세청]현장 찾은 박석현 청장 "납세자에 세심한 배려해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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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현 광주지방국세청장은 20일 부가가치세 신고 기한(2019년 2기 확정, 28일 마감)을 맞아 광주세무서 내 신고창구를 찾았다. 납세자들이 세금을 신고하는데 어려움이 없는지를 묻고, 인터넷·핸드폰으로 신고하는 방법을 안내해주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였다. 세무서 직원들에겐 "납세자들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박 광주청장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들에게 납기연장 등 세정지원과, 중소기업·영세납세자의 환급금을 법정기한보다 조기 지급해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광주청은 부가세 신고 관련해 "부가세 신고 마감일인 28일이 설 명절 다음날인 만큼 가급적 23일 이전에 신고를 마쳐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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