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 'COVID-19 자료실'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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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대응 정보를 전하는 'COVID-19 자료실'을 홈페이지에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한 자료실을 통해 태평양은 고객들이 코로나19 사태를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신뢰성 있는 주요 내용들을 빠르게 전달할 예정이다. 태평양 전문가들의 상황 분석 및 대응방향을 업데이트해 정부 및 공공기관의 작성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자료실에는 인사노무·기업 법무·금융 및 건설을 포함한 주요 산업별 법적 쟁점이 게시돼 있다. 또 태평양의 해외 사무소가 있는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미얀마·UAE 등 여러 국가의 법적 문제점과 대응책에 관해 분석 및 자공을 제공한다. 더불어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 자료에는 관계부처의 합동 발표내용과 관련 기관들의 발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리했다. 태평양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COVID-19 대응팀'을 발족해 중국 무역 관련 자문 이슈를 비롯, 인사노무·국제분쟁·공정거래 등 파생 이슈들에 대해 종합적으로 뉴스레터와 자문을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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