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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2020년 농작물재해보험 판매 개시
  • 작성자 삼덕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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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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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이 2020년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를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가입 대상은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으로 다음달 28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과수 4종은 태풍, 우박, 지진, 화재는 물론 동상해(추위, 서리로 인한 눈꽃 피해), 일소 피해(햇볕 데임) 등 다양한 재해를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농가는 가입시 필요에 따라 담보하는 재해 중 일부를 제외(부담보)할 수 있다.

NH농협손보는 올해부터 팥, 살구, 시금치, 보리, 호두 등 5개 품목을 신규 도입해 재해보험 보장품목을 67개로 확대했다.

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농가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은 태풍과 이상저온 등 잦아진 자연재해를 대비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며 “농협손보는 더 많은 농업인들이 농작물재해보험을 통해 재해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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