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2020년 영업전략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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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가 지난 9일 영업관리자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디지털 기반의 시대변화를 반영해 영업시스템·고객관리 등 다방면에서 전속 FC채널 지원을 대대적으로 강화하는 내용의 영업전략을 발표했다. FC채널에 고정성 비용재원의 재분배와 투자를 통해 업적과 비례한 수수료율을 상향하는 동시에 영업 관리자들의 비전을 강화하는 계획도 밝혔다. 오렌지라이프 정문국 사장은 “4차 산업혁명 등 사회 전반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보험영업은 지난 30년과 비교해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며 "변화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한다면 모두가 고사(枯死)하고 만다. 지금이야말로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오렌지라이프의 영업력과 자본력 그리고 신한금융그룹의 브랜드 파워를 결합하면 어느 누구도 만들지 못한 혁신과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 우리는 미래를 향하는 조직이다.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정진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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